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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의료기관 98곳으로 확대

2026.03.17 오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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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93곳에서 올해 98곳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자살 시도 후 응급실에 온 환자에게 응급 치료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의뢰, 위험도 평가 등을 합니다.

복지부는 지난 한 해 자살 시도자 2만2천837명이 이들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았으며, 사후 관리를 받은 자살 시도자의 재자살 시도에 따른 사망률은 4.6%로, 그렇지 않은 경우의 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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