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통일교 청탁'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되고도 나오지 않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등에 대해 법원이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9일)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2차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 통일교 관계자 김 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세 사람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은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는데, 재판부는 이유 없다고 보고 증인 세 명 모두에게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되도록 다음 달 9일로 예정된 공판기일 때 증인신문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치소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