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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차 오일쇼크까지 거론...최악 고려해야"

2026.03.20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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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동 사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과 관련해 '4차 오일쇼크'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만큼 외교와 안보,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종합적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유업계 대표 정책 간담회'에서 우리의 전략 비축유는 두 달 수준에 불과하다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냉정한 상황 판단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은 박수영 의원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탓에 발이 묶인 우리 선박이 26척, 선원도 183명이나 된다며, 이들을 구할 책임은 우리나라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SK에너지, GS칼텍스, HD 현대오일뱅크, S-OIL 관계자가 참석했는데, 이들은 비축유 방출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유 등을 현장에서 건의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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