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 정보수장 "트럼프, 이스라엘과 전쟁 목표 달라"

2026.03.20 오전 05:20
AD
미국 정보수장이 공개석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목표가 다르다고 밝히면서 함께 전쟁을 시작해 곧 4주차에 접어드는 두 나라 사이 이견이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털시 개버드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현지 시간 19일 미 하원 청문회에서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 지도부를 무력화하고 알리 하메네이를 시작으로 몇몇 인사를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탄도미사일 발사와 생산 능력, 해군, 이슬람 혁명수비대, 기뢰부설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개버드 국장이 공개석상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가 같지 않다고 공식 확인한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과 사전 논의가 없었다며, 이스라엘에 추가 공격을 하지 말라고 했고 이스라엘도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지난 8일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저장시설을 공습했을 때도 불만이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전 통보를 받았지만, 예상보다 대대적으로 공격이 이뤄지면서 유가 상승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입니다.

이란 전쟁에 대한 국내 지지율이 낮은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 상승의 부정적 여파를 관리하면서 전쟁의 장기화를 막는 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높은 여론의 지지를 등에 업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태세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28,1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0,42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