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641억 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 융자와 이자 지원 상향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섭니다.
25억 원의 예산을 즉시 투입해 최근 2년간 중동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 이자 지원율을 기존 2%에서 3%로 높여 3년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용인시산업진흥원도 수출 물류비 지원을 위해 1억 2,000만 원 규모의 별도 재원을 마련하고, 시청 기업지원과에는 '기업 SOS 지원센터'를 설치해 자금과 판로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접수합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중동 정세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코트라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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