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허위 사실로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온 자신의 이른바 '조폭 연루설'과 관련해, 이를 만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미안하다는 진솔한 한마디를 듣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SNS에, '그알' PD의 기적의 논리와 김상중 씨의 리얼한 연기 덕분에 졸지에 살인 조폭으로까지 몰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 방송은 나를 제거하기 위해 동원된 물리적 테러, 검찰을 통한 사법 리스크 조작, 언론을 통한 이미지 훼손 작전 중의 하나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과연 순순히 추후 보도를 할지, 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보도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19일) 청와대는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언론사들에 추후 보도문 게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치적 목적으로 거짓의 무덤에 사람을 매장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조작 폭로한 국민의힘이나 그알 같은 조작 방송의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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