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임성재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 경기에서 이글을 2개나 잡아내며 7언더파를 기록해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손목 부상으로 1, 2월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이달에는 두 번 연속 컷 탈락했던 임성재는 올해 세 번째 대회에서 선두로 출발하며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임성재는 첫 세 홀에서 버디와 이글, 버디로 4타를 줄이며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 첫 홀인 파5 1번 홀에서도 약 10m 이글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리는 등 날카로운 샷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임성재는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임성재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임성재 / PGA 투어 프로골퍼 : (지난) 2주 동안 안 됐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이번 주 연습하면서 샷 감을 조금 더 느낀 것 같아요. 연습에 더 집중하고 믿고 샷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샷도 괜찮은 하루였어요.]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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