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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BTS 행사 앞두고 광화문 일대 안전관리 점검

2026.03.20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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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행사를 하루 앞두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광화문 일대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대 26만 명에 달하는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 사각지대를 미리 확인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윤 장관은 광화문역에 있는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경찰, 소방, 주최 측 관계자에게 최종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직접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광화문역 안에서는 밀집 사고를 막기 위한 승객 동선 분산 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현황을 확인하고, 지상에서는 임시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행사장 입구에서는 보안검색대 운영 상황을 살피고,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주변 옥상 폐쇄 등 선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행안부는 다중운집 인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오늘(20일)부터 모레(22일)까지 서울 전역으로 확대 발령했습니다.

또 어제(19일)부터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인파 관리와 시설물 안전, 보안·테러 등 6개 분야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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