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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장 화재 1명 사망·심정지 7명 발견

2026.03.21 오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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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남성 1명이 숨졌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원 7명이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발견된 인원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충남세종취재본부입니다.

[앵커]
공장 내부에서 실종자 추정 인원 7명이 추가로 발견됐다고요.

[기자]
네, 오늘(21일) 새벽 1시 30분쯤 공장 3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원 7명이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종자 추정 인원은 한곳에서 전부 발견됐고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있는데요.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실종자 총 14명 가운데, 1명이 숨졌고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건데요.

6명은 아직 실종된 상태고, 이번 화재로 5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남은 실종자들이 건물 내부에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네, 현재 내부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소방 구조대원들은 연락이 끊긴 이들을 찾기 위해 어젯밤 11시쯤부터 내부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철골 구조물들이 열 변형으로 인해 무너져 내릴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보니, 내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전문가를 투입해 구조물 안전진단을 거친 뒤 구조 대원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간 수색에는 조명과 중장비가 동원됐습니다.

구조 대원의 안전을 고려해 공장 내부 진입로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10시간 반 만인 어젯밤 11시 48분에 모두 꺼졌습니다.

공장에는 폭발 위험이 큰 금속 물질이 보관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소방 당국은 안전한 곳으로 모두 옮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습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야간 수색을 위해 사용 가능한 장비를 모두 동원하고, 실종자를 찾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충남세종취재본부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임종문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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