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급등과 관련한 어려움을 가장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접수한 기업들의 애로 상담 151건을 분석한 결과 물류비 급등과 관련한 지원 요청이 47건인 31%를 차지했습니다.
자금지원 요청이나 정부 프로그램 문의 등 기타 애로가 31건,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출 가능 여부 문의가 18%, 바이어 연락 두절이나 수출 계약 취소가 11%, 물류 애로나 정보 요청이 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물류비 분야에서는 운송비 급등은 물론 운송 지연으로 인한 창고료, 해상보험료까지 동반 상승하며 중동 수출 기업들이 삼중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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