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의지를 밝히면서 닷새간 발전소 공격을 유예한 가운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란 기대를 품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 시간 23일 의회에 출석해 신속한 긴장 완화를 바라지만, 전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제 아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과 관련해선 확실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이번 전쟁은 우리의 전쟁이 아니며 영국은 합법적 근거가 있을 때만 개입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걸프 지역 협력국들에 방공망을 배치하고 있다고도 확인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빠른 속도로 바레인에 단거리 방공 시스템을 배치하고 있다"며 "주말 동안 급박하게 제기된 문제로,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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