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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암살시도 복수 기회라며 트럼프 설득"

2026.03.24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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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결정하기 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과거 이란의 트럼프 암살 시도를 복수할 기회라며 설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간 23일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난달 28일 직전,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에 복수하고 하메네이를 살해하기에 이 이상 좋은 기회가 다시는 없을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당 소식통들은 이 통화가 하메네이 제거에 대한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는 정보 보고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에 촉매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수사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대통령 임기에 도전하던 지난 2024년 대통령 암살을 모의한 혐의로 이란 정부와 연계된 파키스탄 국적 남성을 체포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지난 2024년 자신의 SNS에 이란이 자신의 생명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애나 켈리 백악관 대변인은 직접적 언급을 피했고, 이스라엘 총리실은 답변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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