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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미군기지 손상 심해 호텔 전전"...이란 "미군 투숙 땐 호텔도 표적"

2026.03.27 오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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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폭격으로 중동 미군기지가 심한 손상을 입으면서 미군들이 현지 호텔 등을 전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현지 언론 보도 등을 인용해 이란이 전쟁 이후 중동 내 군사기지 104곳을 공격했고, 13개 미군기지 가운데 상당수는 사실상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미군은 이란의 공습으로 중동의 여러 기지에서 철수해야 했고, 현재 군인들은 인근 호텔과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군인과 민간인 모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민간 호텔이라도 미군이 투숙했다면 공격 표적이라고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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