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국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서울로 모입니다.
이번 대회는 동포들의 풍부한 해외 현장 경험과 차세대 혁신 기술을 결합해 수출 돌파구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가영 PD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구원투수'로 나섭니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와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가 열립니다.
국내 중소기업 3백여 곳과 전 세계에서 모인 바이어 1,200여 명이 집결해 대규모 수출 상담과 해외 판로 개척에 머리를 맞댑니다.
특히 중동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한인 네트워크를 통한 공급망 다변화나 새로운 수출시장 발굴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종 범 / 월드옥타 회장 :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 혼란스러운 국제 경제 정세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우리 한인 경제인들이 / 그들이 갖고 있는 어려운 문제를 같이 상의를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거죠.]
지난해 인천 대회에서는 약 3,00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돼 2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과 1,150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끌어냈습니다.
올해는 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AI 신산업 강연과 차세대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합니다.
또 K-POP 콘서트와 아트페어를 결합한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포 경제인을 대한민국 경제의 전략적 파트너로 육성하겠다는 '100년대계 비전'도 선포합니다.
[박 종 범 / 월드옥타 회장 : 지금 AI 신사업 쪽에 신사업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도 굉장히 주도를 하고 있는데 // 우리 월드옥타에서도 그러한 신사업에 우리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자.]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포 경제인들의 '수출 마중물' 역할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YTN 월드 최가영입니다.
촬영 : 소재탁 이지우
영상편집 : 송보현
디자인 : 남영련
YTN 최가영 (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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