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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평균가 1,900원 근접...인상폭 전국 평균의 2배

2026.03.28 오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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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인 오늘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1,897원을 기록해 1,90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보면 오후 4시 기준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전국 평균 인상폭 17원의 약 2배인 31원이나 올랐습니다.

어제는 18원이 올랐는데 어제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1.7배로 커졌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4일 후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56원으로 전날보다 17원 올랐습니다.

경유의 경우 전국 평균 가격은 15원 오른 1,850원이었고 서울 평균 가격은 24원 오른 1,877원이었습니다.

휘발유나 경유나 모두 서울의 평균 상승폭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데 휘발유는 약 2배, 경유는 1.6배 더 높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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