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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프로포폴 부적절 취급 의료기관 17곳 적발

2026.04.02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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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의료기관 17개소를 적발해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기관들은 마약류 취급 보고의무를 위반한 곳이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재고량과 실제 재고량이 다른 경우도 9건이나 됐습니다.

식약처는 재고량이 실제와 다른 9곳에 대해 수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대에서 피부나 성형 시술을 주로 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목적 이외에 프로포폴 사용 여부, 취급 내역 보고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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