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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기차 떠났다"...대구시장 무소속 강행 시사

2026.04.06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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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장동혁 대표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꺾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자신의 SNS에 '기차는 떠났다', '대구-서울 300㎞, 이렇게 거리가 먼가' 등의 게시물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어제 한 유튜브에서 이 전 위원장은 국회에 와서 싸워달라며 보궐선거 출마를 공개 요청했는데, 이 발언이 대구 민심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컷오프 결정' 관련 재심 신청을 기각한 직후에도 '시민경선을 통해 선택을 받겠다'며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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