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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서 36시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SERE 극한 훈련' 재조명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6.04.07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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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F-15 전투기 장교 구출작전에 대해 극찬을 하기도 했죠.

해당 장교가 권총 한 자루로 36시간을 버텼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미 공군의 극한 훈련으로 알려진 SERE 트레이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ERE는 생존, 회피, 저항, 탈출의 4단계로 구성된 훈련인데요.

미 정예 전투기 조종사들과 특수부대원들이 적지에서 고립됐을 때 명예롭게 귀환하는 걸 목표로 받게 되는 훈련입니다.

실제 훈련 영상을 보시면, 이렇게 야생에서 불을 피운다든가 선인장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야생동물이나 곤충을 잡아 영양을 보충하는 등 말 그대로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고요.

이외에도 적의 눈을 피해 은신하는 회피 기술, 적과 맞닥뜨렸을 때를 대비한 저항의 기술 등 생존한 채로 본국으로 귀환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교육받습니다.


이란 본토에 고립됐던 장교가 적진에서 36시간 동안 버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러한 혹독한 훈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쿠웨이트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해당 장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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