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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가보지 않은 길" 간다...'영업이익 57조' 신기원

2026.04.07 오후 02:47
지난해 1년 동안 거둔 영업이익보다 13.6조 많아
삼성전자 1분기 매출 133조 원…전년 대비 68%↑
사상 첫 '분기 매출 100조·영업익 50조' 동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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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원을 넘어서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는 물론, 지난해 연간 실적까지 단숨에 뛰어넘었습니다.

반도체 초호황 속에 반도체 부분 영업이익만 5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동건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요?

[기자]
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영업이익입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57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5%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 수치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 원을 단 한 분기 만에 넘어선 규모로,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 1천억 원의 2.8배가 넘습니다.

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5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분기 매출은 133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며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50조 원 동시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반도체 호황이 실적을 이끌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 깜짝 실적의 배경에는 반도체 초호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AI 수요 확대에 따라 D램과 낸드 가격이 급등하면서 반도체 사업이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습니다.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약 90% 급등하고 낸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사실상 이번 실적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만 50조 원을 크게 웃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D램에서만 4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HBM4 등 차세대 고성능 메모리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회복한 점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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