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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동산 탈세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40억 원 지급"

2026.04.09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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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최대 40억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부동산 탈세 신고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출해 세무조사가 진행된 뒤 추징세액이 5천만 원 이상 납부되면 탈루세액을 기준으로 최대 40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0월 31일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별도 설치해 제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신고센터 개통 이후 지난달 말까지 780건이 접수됐습니다.

국세청은 제보를 다른 과세자료와 연계해 탈루 혐의를 면밀히 분석한 뒤 탈루가 확인된다면 세무조사를 벌여 세금을 빠짐없이 추징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탈세는 부모·자녀 간 거래 등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뤄지거나 세무사 등 전문가의 조력까지 동원되기 때문에, 적발을 위해서는 국민의 제보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국세청은 강조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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