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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호르무즈 상황 진전 없다...통행료 내면 석유 가격 0.5% 인상 효과"

2026.04.09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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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들어갔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정유사의 유조선 7척이 언제 호르무즈를 빠져나올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오늘(9일) 중동 상황 대응본부 브리핑에서 이란·미국과의 협의는 외교부가, 선사들과의 논의는 해양수산부가 담당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관련해 특별히 진전된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은 지금도 일부 배들이 통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어떤 배들이 통항하는지는 공식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실장은 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에 대해선 이란으로부터 통행료 납부를 요청받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들은 바 없다며, 향후 국제사회 대응 상황을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원유 1배럴에 1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요구받는다면, 실제 석유 소비자가격의 0.5% 수준의 인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양 실장은 대체 원유 확보 상황에 대해선 이번 달 5천만 배럴, 5월 6천만 배럴을 확보한 뒤 큰 변화는 없다면서 7월 도입될 원유 물량 계약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 헬륨과 에틸렌 가스 등 산업 핵심 주재료의 경우 현재까지 수급에 지장이 없고, 레미콘 혼화재와 페인트 등의 수급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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