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화재 진압 중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관 2명이 내부에 고립돼 이 가운데 구조대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종 상태인 화재진압대원 1명도 수색 중입니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102명, 장비 34대를 투입해 실종 소방관 수색과 화재 진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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