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저가 아파트값이 오르고 초고가 아파트값은 내리면서 양극화가 일부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 데이터허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상위 20%의 평균 아파트값은 34억6천65만 원으로, 2월 대비 1,055만 원 떨어졌습니다.
서울 아파트 5분위 평균 가격이 전월 대비 떨어진 것은 2024년 2월 이후 2년 1개월 만입니다.
반면 지난달 서울 하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5억1천163만 원으로, 전월 대비 629만 원 올랐습니다.
주택 상위 20% 평균 가격을 하위 20%로 나눈, 양극화 지표인 '5분위 배율' 역시 지난달 6.76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고가 대단지 아파트에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은 지난 1월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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