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음식 배달 기사와 함께 즉석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핵심 공약인 '팁 비과세' 정책 홍보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백악관으로 맥도날드 음식을 가져온 배달 기사 샤론 시먼스 씨에게 즉석 회견을 제안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머니에 있던 100달러 지폐를 팁으로 직접 건넸습니다.
10명의 손주를 둔 시먼스 씨는 팁 비과세 정책 덕분에 연간 1만천 달러의 추가 수입을 얻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회견이 트럼프 대통령의 '팁 비과세' 치적을 부각하기 위해 백악관 측이 사전에 기획한 행사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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