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보궐 선거에 각각 출마 의지를 밝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자아도취에 빠져 '나 홀로 대선 놀이'를 해본들 속을 평택·부산 사람들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평택을엔 유의동 전 의원이, 부산 북구갑엔 박민식 전 의원이 있는데 거기에 가본들 평택·부산 사람들이 바보냐면서, 국민은 훨씬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산 북구갑 무공천 요구 등과 관련해선, 야당이 무공천 하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이 5월 1일에 사퇴할 거라면서, 두 번 바보 되는 야당이 될 거라고 꼬집었습니다.
전재수 의원이 5월 1일에 사퇴하게 되면 공직선거법상 부산 북구갑 보궐 선거가 올해가 아닌 오는 2027년에 치르게 되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홍 전 시장은 최근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에서 대구시장 선거 결과를 쉽사리 예단할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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