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휴전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1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대화를 나눈 지 34년이나 됐다"면서 "내일 회담이 열리는데 멋진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이 "양국 사이에 약간의 숨통을 트일 공간을 마련해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레바논 당국자 등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르면 16일부터 약 일주일간 단기 휴전에 들어가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의 휴전이 성사될 경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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