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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대금 원화 결제 비중 역대 최고

2026.04.16 오후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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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 대금 중 원화 결제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러 비중은 소폭 하락했고, 엔화 비중은 역대 최저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를 보면, 지난해 수출 대금 결제 중 3.4%가 원화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2023년 2.8%에서 2024년 2.7%로 내려갔다가 지난해 비교적 큰 폭인 0.8%p 올라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상대적으로 원화 결제 비중이 높은 승용차,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원화 결제 수출이 33.1%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외 통화 비중은 달러화 84.2%, 유로화 5.9%, 엔화 1.9%, 위안화 1.3%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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