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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79.2원 마감...유가 급등에 상승

2026.04.17 오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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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79.2원 마감...유가 급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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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대한 신중론이 부상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원화 약세 흐름이 나타나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480원 턱밑까지 올라섰습니다.

뉴욕 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 시장 종가 대비 5원 상승한 1,479.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은 미국·이란 종전 합의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뉴욕 유가 기준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 후반대의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원유 분석 업체인 PVM은 "이란 전쟁이 곧 해결될 것이라는 데 여전히 회의적"이라면서 "어떤 뉴스가 나오든 항상 반박이 있기 마련"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뒤에도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격퇴하겠다면서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이어왔고, 이란은 이를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포괄적인 평화 협정에 대한 기대를 축소하는 대신 분쟁 재발을 막기 위한 임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XY)는 뉴욕 장중 98 초반대로 반등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는 98선을 밑돌면서 지난달 초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59.2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771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8235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25.8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15.81원에 거래됐습니다.

원·달러 환율 장중 고점은 1,479.9원, 저점은 1,466.6원으로, 변동 폭은 13.3원을 기록했습니다.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216억 1,4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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