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 유족이 최근 경찰 수사 결과에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됐던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법인과 대표이사를 추가 고소했습니다.
유족 대리인은 오늘(20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이들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시민재해치사상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유족 측은 지난달 관계자 16명과 창원시설공단 법인을 송치한 경남경찰청이 NC 구단의 관여를 인정하면서도, 시설물 안전관리를 최종 지휘·감독할 책임이 있는 피고소인들을 송치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창원시설공단 전·현직 이사장은 송치하면서 야구장을 실제로 운영해 이익을 얻어온 경영책임자에 대한 수사는 미흡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3월 창원 NC파크에서 알루미늄 소재 33.94kg짜리 외장 구조물이 떨어져 20대 관중이 이틀 만에 숨졌는데, 유족은 최근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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