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의 대표작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환기미술관은 소장품 2천여 점 중 시대별 주요 작품 130여 점을 선보입니다.
초기부터 말년 전면 점화까지 주요 작품을 시기별 흐름으로 구성했고 다양한 재료에 따른 대표작들을 입체적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가 한국 현대미술의 형성 과정을 조망한 전시에서는 국내 작가 작품 최고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김환기의 우주가 다시 공개됩니다.
김환기 작품 중 유일한 두 폭 추상화로 지금까지 주로 세로 배치로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최초 소장자가 집에 걸었던 방식처럼 가로로 설치해 색다른 공간감을 선사합니다.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회화 거장 14인의 대표작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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