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인민군의 토대인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4돌을 맞아 박격포 사격경기를 관람하고 장병들의 사상 무장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인민군 서부지구 기계화보병사단 관하 연합부대를 축하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군인들의 사상적 정예화는 무적필승의 보검이라며, 사상의 강군만이 그 어떤 대적도 단호히 제압 분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은 김일성 주석이 항일운동을 할 때 조직했다는 '빨치산'으로, 김일성이 2월 8일 정규군인 인민군 창건일을 1978년부터 '빨치산' 창건일인 4월 25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018년 2월 8일을 정규군 창건 기념일로 다시 분리한 뒤 기념행사 등을 따로 열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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