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인 '빅테크'들의 실적 호조와 이란의 새로운 제안에 따른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뉴욕 증시에서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29% 오른 7,230.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89% 오른 25,114.44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도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으로 25,000선을 넘겼습니다.
이는 애플 등 빅테크들의 실적 호조와 이란이 새로운 제안을 미국에 전달함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반면,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0.31% 내린 49,499.27에 마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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