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남서부 카우카 주 주도 포파얀에서 열린 모터스포츠 행사에서 '몬스터 트럭'이 관람객을 덮쳐 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 3일 열린 행사 도중, 일반 트럭이나 SUV에 대형 타이어를 달아 개조한 몬스터 트럭이 장애물을 넘은 뒤 우회전한 뒤 멈추지 않고 오히려 속도를 높여, 펜스 뒤에 있던 관람객을 덮쳤습니다.
트럭은 여러 명을 들이받고 가로수와 충돌한 뒤 멈췄고, 미성년자 두 명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행사가 일요일 오후에 열렸고, 몬스터 트럭은 아이들의 인기 장난감 아이템이기도 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오작동 등 기계적 결함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둔 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Facebook/Popayan Pauta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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