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정보유출 사고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신규 회원 가입 증가와 재가입에 따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사고 뒤 감소한 와우 회원의 80%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성장률은 지난 1월 최저점이었고, 이후 매달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되면서 2~3월에는 개선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Inc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2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성장했지만, 3천545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쿠팡 Inc가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24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으로, 손실 규모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6천790억 원의 52%에 달합니다.
김 의장은 적자 이유로 개인정보 사고에 대응해 발생한 고객 구매이용권, 물류 네트워크상 일시적 비효율성 발생을 꼽았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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