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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주식 오르면 소비보다 부동산에 투자"

2026.05.07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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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계는 주가가 오르면 실현된 이익을 소비하기보다는 부동산에 우선 투자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소비 및 주식 자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가계는 주가가 만 원 오르면 130원 정도를 소비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은은 가계의 주식자산 투자 저변이 협소해 주가 상승 체감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주식 자본이득을 영구적이 아닌 일시적 현상으로 인식한 경향 등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식으로 실현한 이익이 부동산에 우선 투자되면서 추가 소비 여력 확보가 제한됐고, 무주택 가계는 주식 이득의 70%를 부동산으로 옮기는 것으로 추정됐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한은은 최근 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이 가계 전반의 자산 형성 기반으로 작동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주식 자본 이득의 부동산 쏠림을 막고, 기업들의 경제적 성과가 가계의 자산 축적과 소비 여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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