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무런 관련 없다더니 뜬금...'나무호' 놓고 이란, 오락가락 [자막뉴스]

자막뉴스 2026.05.08 오후 06:45
AD
나무호 기관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뒤 주한이란대사관은 이란과의 관련성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성명까지 내고 한국 선박 피해와 이란 군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한 겁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란 국영TV에서는 정반대 주장이 나왔습니다.

칼럼을 통해 한국 선박이 자신들의 해상 규칙을 위반했다고 적시하고, 이를 겨냥한 공격이라고 밝힌 겁니다.

[야돌라 자바니 / 이란 혁명수비대 정치 담당 부사령관 (지난 7일) : 이 지역에선 어떤 선박이든 통과하려면 반드시 이란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적 등으로 볼 때 나무호가 이란의 지시를 어기고 독자 행동을 했다는 정황은 없습니다.

또 아직 외부 충격 흔적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정근 / HMM 해상노조위원장 (YTN 출연) : 폭발음과 물보라가 관찰됐다고 하는 점은 외부 충격 가능성을 시사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정부가) 기뢰로 의심된다, 조심하라는 항행 안전경보 같은 것들을 공유했었으니까…]

정부는 전쟁 이후 여러 차례 외교장관 통화뿐 아니라 직접 특사까지 보내 이란 측에 한국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당부해왔습니다.

이란 측도 전쟁 초기부터 한국은 적대국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고, 우리 정부로부터 선박 정보까지 공유 받은 상황.

[사이드 / 쿠제치 주한이란대사 (지난 3월) : 한국은 이란의 적대국이 아닙니다. 다만, 이란 정부와 군의 조정이 있어야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정부는 조사를 지켜본다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이란의 공격으로 확인될 경우 외교적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입니다.

영상편집: 최연호
자막뉴스: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04,5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1,89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