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며, 질소 포장지를 뜯어낸 상태에서 과대 포장 상태가 조금 해소되는 단계인 거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9일) '4050' 겨냥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좁혀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오 후보는 구청장 후보자들과 부동산 정책 관련 간담회도 이어 갔는데, 이 자리에서 정부 정책으로 재건축·재개발 현장이 고통이지만 정 후보가 대책 마련에 소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관련 문제가 총체적 난국이라며, 전세 매물의 씨를 말리고 월세까지 폭등하는 이재명 정부의 명백한 정책 실패에 대해서 토론하자고 재차 정 후보 측에 제안했습니다.
한편 오 시장은 장동혁 대표와 선거 유세 일정을 함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선거는 가능하면 후보 브랜드와 메시지로 치르는 걸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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