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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한동훈 동시 개소식...민주, 선대위 체제 전환

2026.05.10 오후 03:05
'부산 북갑' 박민식·한동훈, 2시 '맞불' 개소식
'600m 거리' 부산 북구 덕천동 선거사무소 마련
민주, 선대위 체제 전환…총괄선대위원장에 정청래
한병도·이시종 전 충북지사 등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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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부산 북갑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하정우·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오늘 일제히 선거사무소를 엽니다.

민주당은 당 차원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국회로 가봅니다. 박정현 기자!

부산 북갑이 오늘 하루 가장 뜨거운 선거 현장이 될 거로 보이네요?

[기자]
네 특히 박민식·한동훈 후보는 공교롭게도 오후 2시, 같은 시각에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부산 북구 덕천동, 불과 도보 10분 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는데요, 먼저 박민식 후보 개소식엔 국민의힘 지도부는 물론, 김기현·나경원·안철수 의원 등 중진들도 총출동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이 자리에서 분열의 씨앗을 뿌린 후보가 아니라, 보수정당을 굳건히 지킨 박민식 같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한동훈 후보 개소식엔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전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친한동훈계 의원들은 한동훈 후보 만류에 따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대신 버스를 타고 전국 곳곳에서 원정 응원에 나선 한 후보 지지층으로 개소식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한 후보는 개소식에서 북갑 주민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거론했는데요, 힘센 사람들 불러놓고 언론에 자랑하기보다 시민들의 축제다운 개소식을 열고 싶었다며, 박민식 후보를 에둘러 저격했습니다.

한날한시에 진행된 '맞불 개소식'에 양측 세 대결도 가열되고 있지만 동시에 연대 요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 부산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보수 진영 유권자 65%가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며, 부산 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상대편인 민주당 하정우 후보도 잠시 뒤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데요, 다만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앵커]
선거가 이제 불과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 모드에 들어갔다고요?

[기자]
네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재보궐 선거 후보 공천을 먼저 마친 민주당, 오전 중앙선대위 출범식이 열었는데요, 총괄선대위원장은 정청래 대표, 상임공동 선대위원장은 한병도 원내대표가 맡았습니다.

또 3선 충북지사를 지낸 이시종 전 지사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출신의 안선하, 대구지역 외과의사인 금희정 씨 등 외부인사들도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정청래 대표, 대통합·대포용의 선대위를 꾸렸다며 계층과 성별,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모든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인선 취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도 다음 주 중반 선대위를 출범한다는 구상입니다.

장동혁 대표를 필두로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을 비판할 전문가들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당 모두 선거채비에 분주한 모습인데, 이번 주엔 후보자 등록도 진행됩니다.

선관위는 14~15일 이틀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고요, 이후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이 공식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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