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23살 장윤기입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윤기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국민의 알 권리 등 관련 법에서 규정한 요건에 충족한다고 판단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당시 장 씨가 공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아 신상 정보 공개 시점은 오늘(14일)로 미뤄졌습니다.
장 씨는 지난 5일 새벽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보행로에서 17살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우러 온 남학생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구속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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