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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간 정청래 "보수 결집 체감 어렵지만, 예의주시할 것"

2026.05.14 오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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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울릉도에서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영남권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4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자신이 울릉도에 와서 제일 먼저 접한 말은 '아프더라도 날씨 좋은 날 아파야 한다'는 말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는 울릉도민 8천9백 명이 헌법에 보장된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국민의힘을 겨냥해 지역구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또 울릉군을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민원과 인근 독도 방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도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화답했습니다.

정 대표는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남권 보수 결집이 체감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현장에서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예의주시하며 또 그것과는 무관하게 할 도리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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