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연등행렬 행사로 서울 도심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16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 반까지 '2026 부처님 오신 날 연등행렬'이 동국대학교에서 장충단로와 흥인지문, 종로를 거쳐 조계사 앞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행사 사전 준비가 시작되는 오후 1시부터 다음날(17일) 새벽 3시까지 종로 일대 교통을 통제합니다.
장충단로는 오후 6시부터 저녁 8시 반까지, 우정국로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교통이 통제됩니다.
다만 장충단로의 경우 연등행렬 중에도 탄력적으로 차량 통행을 실시하고, 종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청계천로와 율곡로, 을지로 방향으로 우회시킵니다.
또, 일요일인 17일에도 전통문화마당과 연등놀이 행사로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우정국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413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442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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