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병원 진료 도중 달아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진료를 받기 위해 교도소에서 나온 A 씨는 지난 11일 충북 청주의 한 병원에서 달아나 대전으로 이동한 후, 전자발찌를 끊고 지인의 차에서 36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훔친 돈을 이용해 서울로 도주했고, 경찰은 CCTV 분석 등 동선을 추적해 도주 3일 만에 서울 구로구의 한 여관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A 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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