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반도체 DS부문 사장단이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과 면담하기 위해 평택캠퍼스로 향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 부회장 등 경영진은 오늘(15일) 총파업을 일주일 앞두고 노조 측에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서자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또 노조가 대화의 선제 조건으로 제시한 성과급 제도화 등에 대한 답변 역시 전 부회장 명의로 회신했지만, 노조는 회사의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며 파업 강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부회장을 비롯한 반도체 사업부문 사장단이 오늘 오후 직접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평택으로 향했습니다.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30조 원 안팎의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노조와 대화하고 설득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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