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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천피' 찍고 6% 급락 마감...삼전·닉스도 '뚝'

2026.05.15 오후 04:03
코스피 사상 첫 8,000 돌파 후 7,493 하락 마감
코스피 7,000 돌파 7거래일 만에 8,000 돌파
S하이닉스·삼성전자·현대차 등 대장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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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 초반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 8,000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7,400선까지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코스피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하루 동안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는데 오늘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코스피가 8,000 돌파 후 7,300선까지 밀리는 등 급등락을 연출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8,046까지 오른 뒤 7,371까지 내린 뒤 7,493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루 동안 675포인트나 출렁였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하락 출발했지만 개인의 순매수로 장 초반 반짝 상승했습니다.

9시 14분쯤엔 사상 처음 8,000을 돌파했습니다.

7,000 돌파 후 7거래일 만에 8,000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딜링룸에선 관계자들이 코스피 8,000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규모는 7조 3천억 원이 넘었습니다.

개인은 홀로 이 물량을 다 받아냈습니다.

오후 1시 반쯤엔 지수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올해 8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9%, SK하이닉스는 8% 하락 마감했고, 현대차는 9% 가까이 상승하다 2% 하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0.5% 오른 1,197로 출발했지만 5.1% 내린 1,12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순매수를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원-달러 환율은 1,507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4.2원으로 출발해 1,500.8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은 건 지난달 7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최근 들어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도세와 호르무즈해협 개방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는 7거래일 연속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습니다.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7달러, WTI 서부텍사스산유 가격은 배럴당 103달러,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06달러 선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1,500원을 넘으면서 외환시장에선 환율에 대한 경계감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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