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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무호 피격, 이란에 당당히 사과받아야"

2026.05.28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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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나무호 피격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미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정부 측 조사 결과에 대해, 끝내 '이란의 공격'이라 말하지 못하는 비겁한 태도가 안타깝다고 쏘아붙였습니다.

조용술 대변인은 오늘(2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등의 강경 발언을 해왔다며, 이란에 항의할 것은 강력히 항의하고 사과받을 것은 당당히 사과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 신중이라는 이름의 침묵은 무능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나무호 피격에서 보이는 안보 공백은 전작권 전환 과정에도 드러난다며, 북한 핵 위협 고도화와 북중러 밀착 속에 한미 연합 방위의 핵심 축마저 흔드는 것은 안보 자해행위와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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