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 정원오 캠프 수석 대변인]
수석 대변인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 이정하입니다. 밤새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시장 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고 아직까지도 개표 작업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 흐름은 이미 결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원오 후보가 서울 시민들께 이번 선거를 마무리하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 탓입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더 깊이 듣지 못했습니다. 더 넓게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또 캠프 관계자, 당원 동지 여러분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함께 경쟁해 주신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당선되신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거리에서 잡아주신 손,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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