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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 '쥴리 의혹' 심리 재판부에 탄원서..."정신 건강 악화"

2026.06.08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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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측이 이른바 '쥴리 의혹'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엄벌 탄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 변호인은 지난 4일 정천수 전 열린공감TV 대표와 제보자 안해욱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여기에는 '쥴리 의혹'이 불거진 뒤 극심한 충격으로 김 씨의 정신건강이 나빠졌고, 사회적 낙인 속에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대외활동을 이어가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지난달 증인으로 법정에 나선 뒤에도 정 전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추가 영상을 게시해 조롱과 비난을 당하는 등 2차 피해를 입었다며, 엄중한 처벌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전 대표와 안 씨는 지난 2020년 대선을 앞두고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발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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