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늘 오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주간거래에서 1,550선을 넘나들자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외환당국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오늘 오전 11시45분 "최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수급 요인 이외에도 역외 차액결제 선물환, NDF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구두 개입은 윤경수 한은 국제국장과 이형렬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공동명의로 언론에 공지됐습니다.
이번 구두 개입은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 오늘 오전 1,550원을 넘은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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