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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서소문 붕괴 관련 18명 조사...모든 가능성"

2026.06.08 오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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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8일) 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 관계자 등 18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는 시공사 안전관리 책임자 4명으로 조사 대상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공사와 공무원이 모두 처벌된 성수대교 참사 판례를 참고하느냐는 질문에는 수사 초기 단계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심이 많은 사안이니만큼 사고 당시 상황뿐 아니라 발생 배경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면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50여 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붕괴 사흘 만인 지난달 29일 7곳을 동시다발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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