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지난주 급락했던 기술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습니다.
다만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 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교전 중단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해 전장보다 0.16% 내린 50,786.01에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3% 오른 7,405.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86% 오른 25,929.66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캠벨과 풀 코프 대신 S&P 500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마벨 테크놀로지와 플레스의 주가가 뛰고,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와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힌 것도 기술주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이 간헐적으로 공격을 이어가면서 불확실한 중동 상황에 따른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길게 끌고 갈 우려 요인으로 꼽히며 다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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